안녕하세요?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소프라노 허미경입니다. 음악가(성악가)의 꿈을 향하여 매진하는 여러분들을 적극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클래식 음악이 대중음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특성은 명확히 구분되고 있으며 클래식음악은 인류역사상 중세시대를 거쳐 아주 오랜 세월을 전해 내려오고 있는 고전음악 쟝르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인공지능에 의해 미래사회가 지배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없어질 직업군들도 많다고 하지요. 클래식 음악은 깊이가 있으며 이해하는 만큼 기쁨이 커지는 음악입니다. 또한 인간의 감성을 어루만지고, 다루는 음악으로 앞으로도 영원히 인간에게는 존재해야하는 쟝르이지요. 여러분들의 꿈을 펼치십시오.
저의 인생철학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아는 만큼 보인다, 끝까지 하자입니다.
우리 인제대학교 음악학과는 학생이 최고로 만족하는 교육, 소통하는 교육을 한다고 자부합니다.
언제든지 궁금한 점은 질문하시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